전세대출 — 갚을까 투자할까
여윳돈으로 대출을 갚는 게 나은지 투자하는 게 나은지, 같은 단위로 비교합니다.
금리가 확실하지 않아 ±0.6% 범위를 봐야 하는데, 그 범위 안에서 결론이 뒤집힙니다. 손익분기 금리는 4.50%입니다 — 실제 금리가 이보다 높으면 상환이, 낮으면 투자가 앞섭니다.
은행 앱에서 현재 적용 금리를 확인한 뒤 ‘은행에서 확인했다’로 바꿔주세요.
| 갚으면 사라지는 연 이자확정 | 440,000원 |
|---|---|
| 투자했을 때 기대 세후 수익불확실 — 기대값일 뿐입니다 | 450,000원 |
| 차이투자가 앞섭니다 | -10,000원 |
| 현재 월 이자 | 563,200원 |
이 계산기가 다른 점
추정 — 🔑 답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상환으로 아끼는 이자는 확정이고 투자 수익은 기대값이라, 둘을 같은 단위(연 원화)로 나란히 놓기만 합니다. 점수나 등급은 만들지 않습니다 —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의 — 전세대출은 대부분 변동금리입니다.지금 4.4%라는 답이 6개월 뒤에도 맞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고정금리처럼 모델링하면 ‘상환이 유리’라는 결론이 조용히 낡습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금리의 확실성을 따로 묻습니다.
실제로 0.6%p가 판을 가릅니다. 어떤 사례에서 월 이자로 역산한 금리는 5.0%였고 본인 기억은 4.4%였는데, 5.0%면 상환이 앞서고 4.4%면 투자가 앞섰습니다. 점 추정 하나만 보여주면 사용자는 그게 확정인 줄 압니다. 그래서 불확실할 때는 손익분기 금리를 내고 ‘지금 숫자로는 못 정한다’고 말합니다.
계산에 넣지 않은 것
- 중도상환수수료 — 상품마다 다릅니다. 모르면 0으로 두지 마세요. 있는데 없다고 하면 계산이 거짓말을 합니다. 은행 앱에서 확인한 뒤 상환액에서 빼고 보세요.
- 전세대출 이자 소득공제 — 조건을 만족하면 이자의 일부가 공제되어 실질 이자율이 내려갑니다. 조건이 사람마다 달라 넣지 않았습니다.
- 유동성 — 갚은 돈은 다시 꺼내 쓸 수 없습니다. 비상금이 없는 상태에서 상환하면 나중에 더 비싼 대출을 쓰게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기대 수익률은 얼마로 넣어야 하나요?
이 계산기는 기본값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주식은 연 7%」 같은 숫자를 코드에 박으면 그게 사실처럼 굳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실제로 투자하는 상품의 세후 기대수익률을 넣으세요. 대출 이자에는 세금이 없으므로 투자 쪽도 반드시 세후로 넣어야 공정한 비교가 됩니다.
손익분기 금리가 무슨 뜻인가요?
대출 금리가 이 값보다 높으면 갚는 쪽이, 낮으면 투자하는 쪽이 유리하다는 경계입니다. 기대수익률과 같은 값이 손익분기점입니다. 금리가 불확실할 때는 이 경계와의 거리를 보는 것이 점 추정보다 안전합니다.
왜 답을 정해주지 않나요?
상환은 확정 수익이고 투자는 기대 수익이라 성격이 다릅니다. 같은 기대값이라도 확정을 선호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선택이 달라야 합니다. 이 계산기는 비교 가능한 형태로 놓는 데까지만 합니다.